3일간의 뮤지컬 오디션 특별 공연

송용진
2017-09-26
조회수 774

어제 막공 소감을 나누고 싶었는데 새 공연 소식을 전하느라 못했네요.

지난 한 주는 뮤지컬 오디션과 함께 한 한 주였습니다.

혼자 미리 연습도 해갔지만 후배들과 수요일부터 무대에서 연습을 시작해서 주말 3일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세월이 흘러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했지만 배우들의 순수함이 느껴져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까마득한 후배들과 함께 대사를 나누고 연기를 한다는게 저에게도 뭔가 환기가 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히 6년전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한 공간에서 호흡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느낌이어서 뭔가 좀 애틋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으로 오디션에서 병태의 모습을 보신 분들은 그동안 했던 역할과 좀 달라서 색다름을 느끼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이 공연 무대에 서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번 특별 공연이 더 애틋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도와준 후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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